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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알베르토,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가족과 팡도르와 파네토네 먹고 마켓 구경”
입력 2020-12-24 20:4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4년 차 덴마크 출신 마이클 에베센, 한국살이 10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빨간색 의상과 캐럴 송을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4년 차 덴마크 출신 마이클 에베센이 새롭게 인사해서 모두가 환영했다.
이어 MC 박지민이 덴마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냐”고 물었다. 이에 마이클 에베센은 가족들이 서로 모이는 중요한 날이다. 휘게를 즐기고 초를 모아두고 포근한 기분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딘딘이 크리스마스 하면 ‘나 홀로 집가 생각난다”면서 미국의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물었다. 이에 한국살이 10개월차인 미국인 데이비드는 벽난로에 장작을 피우고, 옹기종기 모여서 시간을 보낸다. 덴마크와 비슷하게 가족들과 모여서 지낸다”고 말했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도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렸다. 그는 이탈리아는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로 팡도르와 파네토네를 먹고,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한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각 나라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문화가 있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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