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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렌-심스 `신경전은 잠깐` [MK포토]
입력 2020-12-24 19:20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창원 L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LG 라렌(왼쪽)과 전자랜드 심스가 몸싸움을 벌이다 신경전을 벌이자 심판진을 둘을 말리고 있다.
리그 4위의 전자랜드와 9위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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