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노총 위원장에 강경파 양경수 당선…"내년 11월 총파업"
입력 2020-12-24 19:19  | 수정 2020-12-24 21:10
민주노총의 차기 위원장으로 강경 투쟁을 공약으로 내건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장이 선출됐습니다.

양 당선인은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사내 하청 분회장을 지낸 첫 비정규직 출신으로, 내년 11월 총파업과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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