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2월24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0-12-24 16:46  | 수정 2020-12-24 17:57
▶ 일시 멈춤 '이브'…미사 비대면 전환
성탄절 전날인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국의 도심과 명소에 발길이 끊기면서 일시 멈춤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명동성당은 성탄 대축일 미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했고, 대형 교회들도 성탄전야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했습니다.

▶ 얀센 600만·화이자 1,000만 백신 계약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1,600만 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백신 600만 명분과 화이자 백신 1천만 명분으로 내년 2분기 내 도입이 목표입니다.

▶ 윤석열 징계 집행정지 밤늦게 결론 가능성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에 불복해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2차 심문이 오늘 오후 3시부터 속개됐습니다.
오늘 밤 인용이나 기각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경심과 공모?…"조국 재판에 영향"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5개 혐의 중 3개 혐의에서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공범으로 지목됐습니다.
조 전 장관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