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멈춤 '이브'…미사 비대면 전환
성탄절 전날인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국의 도심과 명소에 발길이 끊기면서 일시 멈춤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명동성당은 성탄 대축일 미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했고, 대형 교회들도 성탄전야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했습니다.
▶ 얀센 600만·화이자 1,000만 백신 계약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1,600만 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백신 600만 명분과 화이자 백신 1천만 명분으로 내년 2분기 내 도입이 목표입니다.
▶ 윤석열 징계 집행정지 밤늦게 결론 가능성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에 불복해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2차 심문이 오늘 오후 3시부터 속개됐습니다.
오늘 밤 인용이나 기각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경심과 공모?…"조국 재판에 영향"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5개 혐의 중 3개 혐의에서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공범으로 지목됐습니다.
조 전 장관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성탄절 전날인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국의 도심과 명소에 발길이 끊기면서 일시 멈춤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명동성당은 성탄 대축일 미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했고, 대형 교회들도 성탄전야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했습니다.
▶ 얀센 600만·화이자 1,000만 백신 계약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1,600만 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백신 600만 명분과 화이자 백신 1천만 명분으로 내년 2분기 내 도입이 목표입니다.
▶ 윤석열 징계 집행정지 밤늦게 결론 가능성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에 불복해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2차 심문이 오늘 오후 3시부터 속개됐습니다.
오늘 밤 인용이나 기각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경심과 공모?…"조국 재판에 영향"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5개 혐의 중 3개 혐의에서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공범으로 지목됐습니다.
조 전 장관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