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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트롯신2’ 나상도, 고생했다…임영웅X진해성과 함께 풋살하던 사이”
입력 2020-12-24 16:46 
영탁 ‘트롯신2’ 나상도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라이브
가수 영탁이 ‘트롯신2 나상도를 응원했다.

영탁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 준우승을한 나성도를 언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나상도가 댓글로 인사를 했고, 영탁은 상도가 ‘트롯신2 결승까지 마쳤다. 박수 한 번 쳐달라. 좀 아쉽긴 하지만,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상도랑 영웅이랑, ‘트롯전국체전에 나오는 진해성이랑 축구도, 풋살도 하고 놀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요즘 바쁘다 보니 못만난지 좀 됐는데 상도야 공차자. 고생 많았다”라며 충분히 즐기는 건 보였지만, 경연이라는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상도한테 박수쳐달라. 잘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상도는 내가 자주 언급했던, 자주 만나고 있는 코러스계의 대모 김현아가 많은 도움을 준 제자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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