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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폭풍성장한 아들 로하와 풍선 트리 제작..."메리 크리스마스"
입력 2020-12-24 16: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아들 로하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정준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하와 함께한 올해의 크리스마스트리!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준하 부자가 개그팀 옹알스의 조준우와 함께 풍선으로 트리를 만드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은 긴 길이의 풍선을 이어 독특한 트리를 만들었다. 폭풍 성장한 로하가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12년 10살 연하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 로하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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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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