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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가요대전’, 안전 위해 100% 사전 녹화 결정[공식]
입력 2020-12-24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가 생방송이 아닌 100% 사전 녹화로 진행된다.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출연진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모든 무대를 사전 녹화로 진행한다. 이는 현장 인원 최소화 및 출연 그룹 간 접촉을 피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사전 녹화는 12월 초부터 시작해 상당 부분 마친 상태다.
‘The Wonder Year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는 방탄소년단, TWICE, 세븐틴, GOT7, MONSTA X, 마마무, 제시, 뉴이스트, 여자친구, 오마이걸, IZ*ONE, 더보이즈, Stray Kids, (여자)아이들, ATEEZ, ITZY, TOMORROW X TOGETHER, 에이프릴, 모모랜드, CRAVITY, TREASURE, aespa, ENHYPEN이 출연하며, 붐, 김희철, 에이프릴 나은이 MC를 맡는다.
한편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는 25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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