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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 스태프 코로나 추가 확진…총 2명
입력 2020-12-24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 프리랜서로 참여하고 있는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스태프 확진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확진 사례다.
해당 직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MBC 상암동 사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확진자 세부 동선을 파악하며 건물 방역 중이다.
MBC에서는 지난 18일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과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외부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0일 청소노동자, 22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난 일주일새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스태프 확진 이후 25일 예정됐던 촬영을 취소했으며 오는 26일 방송 역시 결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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