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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200일 기념 호화로운 홈파티 `눈길`
입력 2020-12-24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을 위해 호화로운 파티를 준비했다.
서효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조이의 200일. 인터넷 보면서 요리하기. 혼자서 꽃꽃이하고 음식 준비하느라 초보 엄마는 이틀 동안 밤을 지새우고. 엄마가...새벽에 졸면서 새우를 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모아놓은 소품들 전부 꺼내서 이렇게 12월 내내 안 치우고 있어야지. 크리스마스에는 캐럴도 하루 종일 틀어놓고 있어야지”라고 덧붙였다.
서효림은 글과 함께 직접 차린 파티 식탁 사진을 공개했다. 빨간색 테이블보부터 꽃장식 촛대가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효림표 감바스와 스테이크가 먹음직스럽다. 2단 디저트 접시와 루돌프 케이크까지 올려둔 감각적인 식탁을 보며 누리꾼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누리꾼들은 대박 예쁘다. 상차림 효림 씨한테 배워야 할 듯”, 센스도 정성도 200점”, 마음 먹으면 제대로 하는 언니”라고 반응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올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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