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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레떼아모르 "옥주현과 공연 취소 아쉬워...연습 멈추지 않아"
입력 2020-12-24 1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레떼아모르가 공연 취소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다. 방송 끝나면 무엇을 할 예정이냐"고 물었다.
레떼아모르는 "함께 식사하고 연습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몰라 항상 연습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은 "옥주현 선배님과 크리스마스 당일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취소됐다"라며 아쉬워했다.

레떼아모르는 "공연은 취소되었지만 연습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필살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레떼아모르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팬텀싱어3'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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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떼아모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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