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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캠` 30주년 특집 라이브 공연 26일 TV 편성…초호화 라인업
입력 2020-12-24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으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라이브 공연 '그래도 음악이 있다'가 26일 전파를 탄다.
앞서 22일과 23일 이틀간 라디오로 방송된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그래도 음악이 있다는 TV 특별 편성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공연 현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집이나 스튜디오 등에서 영상을 촬영해 색다른 공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그래도 음악이 있다'는 가수 존 레전드,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밴드 마마스 건 등이 출연한다. 그 외에도 라우브, 밴드 비피 클라이로, 밴드 레이니, 듀오 혼네, 싱어송라이터이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의 부인인 카를라 브루니, 바우터 하멜 등 16팀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26일 밤 11시 20분부터 11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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