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루지경기연맹은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하고 단수 후보자로 입후보한 박지은 제5대 회장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결격사유를 심의하고 최종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루지 국가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녀 1인승, 2인승, 팀릴레이 등 모든 세부 종목에 출전했다.
한국은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종목에서 여자 1인승 8위, 2인승 9위, 팀릴레이 8위 등 3차례 TOP10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재선에 성공한 박지은 대한루지경기연맹 회장은 경기도청 및 강원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으로 실업팀이 없던 현실을 극복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한루지경기연맹은 2019년 제5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 및 2021년 동계전국체육대회 시범종목 채택 등으로도 호평받았다.
박지은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국제루지연맹 부회장도 겸직하고 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및 2024 강원유스동계올림픽을 위해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겠다”라는 재선 소감을 밝혔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단법인 대한루지경기연맹은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하고 단수 후보자로 입후보한 박지은 제5대 회장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결격사유를 심의하고 최종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루지 국가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녀 1인승, 2인승, 팀릴레이 등 모든 세부 종목에 출전했다.
한국은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종목에서 여자 1인승 8위, 2인승 9위, 팀릴레이 8위 등 3차례 TOP10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재선에 성공한 박지은 대한루지경기연맹 회장은 경기도청 및 강원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으로 실업팀이 없던 현실을 극복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한루지경기연맹은 2019년 제5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 및 2021년 동계전국체육대회 시범종목 채택 등으로도 호평받았다.
박지은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국제루지연맹 부회장도 겸직하고 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및 2024 강원유스동계올림픽을 위해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겠다”라는 재선 소감을 밝혔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