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남지역,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
입력 2009-06-24 08:00  | 수정 2009-06-24 08:41
대구를 비롯한 영남 내륙 지역에 올해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영남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급적 낮시간대에 외출을 삼가는 등 야외활동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열지수가 최고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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