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일부 각료를 교체하는 등 소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각으로 유럽의회 의원으로 자리를 옮긴 다티 법무장관과 바르니에 농림부 장관이 물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유럽의회 선거에서 야당을 누르고 승리한 데 힘입어 집권 후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개혁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개각으로 유럽의회 의원으로 자리를 옮긴 다티 법무장관과 바르니에 농림부 장관이 물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유럽의회 선거에서 야당을 누르고 승리한 데 힘입어 집권 후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개혁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