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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접촉` 한예리, 코로나 음성 판정…"2주간 자가격리"
입력 2020-12-23 14:46  | 수정 2020-12-23 2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예리가 코로나19 검사 후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리는 지난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던 일행 중 확진자가 나왔다는 사실을 22일 알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했다.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예리 측은 결과와 상관없이 한예리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월 2일까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걱정해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알렸다.

한예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병춘과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내년 2일까지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한예리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미나리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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