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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적 “‘당연한 것들’, ‘백상예술대상’ 무대 후 아이들이 많이 알아”
입력 2020-12-23 14:44 
‘컬투쇼’ 이적 ‘당연한 것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이적이 ‘당연한 것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적이 스페셜DJ로 출연한 가운데 헨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태균은 일단은 성탄 특집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카드인가 뭔가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단체로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어린이들의 편지를 읽었고, 아이들은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신청했다.


이적은 ‘당연한 것들을 처음 만들고 SNS에 올렸다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역들이 부른 게 화제가 돼서 아이들이 많이 보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제(22일) ‘비긴어게인에서도 이 노래를 하더라”고 헨리에게 고마워했고, 어제 밤 늦게까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해서”라고 말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고퀄리티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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