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어제 오후를 기해 준법투쟁에 돌입했지만, 우려했던 열차 지연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레일은 오늘(24일)부터는 열차 지연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행을 마치고 입고된 열차가 다시 운행을 시작하기 직전 열차점검 과정에서 출발 지연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내일(25일) 11차 본교섭을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철도노조가 내일 교섭결과에 따라 태업 중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이번 파업은 내일(25일)이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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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레일은 오늘(24일)부터는 열차 지연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행을 마치고 입고된 열차가 다시 운행을 시작하기 직전 열차점검 과정에서 출발 지연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내일(25일) 11차 본교섭을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철도노조가 내일 교섭결과에 따라 태업 중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이번 파업은 내일(25일)이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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