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15대가 오늘(22일) 오전 우리나라의 방공식별구역, 카디즈 진입 후 이탈했습니다.
중·러 군용기가 함께 카디즈에 진입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이번이 두번째로, 합동참모본부는 이들의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돌발상황에 대비한 정상적인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러 군용기가 함께 카디즈에 진입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이번이 두번째로, 합동참모본부는 이들의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돌발상황에 대비한 정상적인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