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러 군용기, 카디즈 침범…군 "영공 침범은 없어"
입력 2020-12-22 18:25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15대가 오늘(22일) 오전 우리나라의 방공식별구역, 카디즈 진입 후 이탈했습니다.
중·러 군용기가 함께 카디즈에 진입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이번이 두번째로, 합동참모본부는 이들의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돌발상황에 대비한 정상적인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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