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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스태프 코로나19 확진…"홍현희, 동선 확인 중"[공식]
입력 2020-12-22 15: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송인 홍현희가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선 파악 후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현희가 밀접접촉자가 맞냐는 질문에는 "확인중"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앞서 뉴스1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스태프와 동선이 겹친 개그우먼 홍현희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MBC는 지난 18일 '선을 넘는 녀석들' 편집을 맡고있는 조연출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을 넘는 녀석들'을 비롯해 '백파더', '전지적 참견 시점', '쇼! 음악중심' 등 6개 프로그램을 결방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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