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단독으로 국회 소집을 요구한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회가 파행 운영됐습니다.
김학송 국방위원장은 애초 여야 간 협상으로 국방개혁 2020 수정안에 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었지만 한나라당에서 단독 국회 소집을 요구하면서 정국이 경색돼 야당 의원들이 불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정안 보고는 한나라당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 형식으로 대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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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송 국방위원장은 애초 여야 간 협상으로 국방개혁 2020 수정안에 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었지만 한나라당에서 단독 국회 소집을 요구하면서 정국이 경색돼 야당 의원들이 불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정안 보고는 한나라당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 형식으로 대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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