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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美 카네기홀 제안 받은 것 맞다”…‘트바로티’의 저력ing (공식)
입력 2020-12-21 17:47 
김호중 카네기홀 공연 제안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가수 김호중이 카네기홀 공연을 제안받았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카네기홀 공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 있는 공연 기획사에서 카네기홀 공연을 제대 후에 하자고 연락이 왔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김호중은 4급 공익판정을 받은 뒤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트로트와 성악의 조합을 보여주며 ‘트바로티라는 별명을 획득,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차트인은 물론 상위권을 차지, 아이돌에 밀리지 않는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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