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우용여, 실명위기 고백 "뇌경색 전 눈앞이 캄캄해져…"(`행복한 아침`)
입력 2020-12-21 15: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실명 위기 극복 비법을 공개한다.
선우용여는 22일 오전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 뇌경색으로 인해 실명 위기까지 갔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항상 밝고 건강해 보이는 선우용여에게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2016년, 방송 녹화 중 갑작스레 찾아온 뇌경색으로 팔을 들 수 없었던 것. 그뿐 아니라 뇌경색이 오기 전 눈앞이 캄캄해지며 실명 위기까지 있었다고 한다.
한쪽 눈이 아예 보이지 않을 만큼 큰일이었지만 다행히 성공적인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선우용여는 "수술 전에는 눈 건강을 따로 관리해야 된다는 생각조차 못 했다"고 말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그러면서 선우용여는 실제 생활에서 하고 있는 눈 마사지 방법부터 눈에 좋은 음식까지 자신만의 눈 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방송은 22일 오전 8시.
psyon@mk.co.kr
사진제공|채널A[ⓒ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