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콩댁` 강수정, 자가격리 중 그리운 아들 "9일 남았다"
입력 2020-12-21 14: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21일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제민이 뒷모습. 나도 같이 나가서 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수정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방학동안 아빠와 재미있게 보내기를. 9일 남았다. 호텔 격리. 홍콩"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중인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홍콩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