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 독특 원피스 입고 뽐낸 인형 미모..."엄마는 촬영중"
입력 2020-12-21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인형 미모를 뽐냈다.
21일 오후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히, 안전하게 하지만 텐션은 업업 저세상 텐션으로. 오늘도 신명나게 달려볼게요. 엄마는 촬영중. 힘들어도 으라차차 텐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독특한 얼룩무늬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8등신의 비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벽에 기댄 채 햇살같이 환한 미소를 발산한다. 장영란의 귀에 달려 있는 커다란 링 귀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예쁘다", "화려한 게 너무 잘 어울리는 영란 언니", "모델 아닌가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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