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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섭♥`배슬기, 코로나19 속 집콕 생활 "혼자 놀기의 달인"
입력 2020-12-21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기수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점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슬기가 하얀색 후드티를 입고 집에서 꽃꽂이를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있는 배슬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슬기는 "이 생활이 나름 익숙해서 재미있기도 하지만, 뭐든 아주 작은 일이라도 자의냐, 타의냐에 따라 사람 마음가짐이 달라지듯, 요즘 같은 때는 제 아무리 집순이 태생이라도 힘 빠지고 답답한 건 사실이다. 자유를 느끼고 싶다"라고 답답한 집콕 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급격한 일상의 변화 속에서 이전의 평범했던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것이었는지 깊이 깨닫는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리섭TV'를 운영하는 심리섭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배슬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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