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페라리 로마` 올해 마지막 출시기념 영상은 한국에서
입력 2020-12-21 13:56 

페라리가 올해 출시한 신차 '페라리 로마'의 글로벌 출시 기념 영상 시리즈가 올해 마지막 촬영지로 한국을 택했다.
21일 페라리에 따르면 페라리 로마는 지난 3월 출시 후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등 총 6개국을 돌며 유명 인사를 내세워 출시 기념 영상 '라 누오바 돌체 비타'(새로운 달콤한 인생)를 촬영했으며 올해 마지막 7번째 나라로 한국에서 최근 촬영을 마쳤다.
국내에선 배우 정해인이 모델로 나섰다. 페라리 로마는 서울 광화문과 남대문, 남산, 한강 등을 배경으로 영상 속에 오롯이 담겼다. 이번 라 누오바 돌체 비타 영상은 페라리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V8 터보엔진과 8단 변속기, 5가지 주행 모드, 동급 최고 수준의 마력대 중량비 등 성능이 특징적인 페라리 내 최고급 모델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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