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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둘째 딸 침실 공개...공주풍 인테리어
입력 2020-12-21 13:38  | 수정 2020-12-21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이 둘째 딸 서현의 침실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방에서 노는 게 좋은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막내딸 세은이 언니인 서현의 방에서 장난감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파 모양의 침대와 양 옆으로 늘어뜨린 캐노피 등 분홍 빛으로 우아하게 꾸며진 공주풍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언니 방이 저희 집 안방보다 좋은 듯", "방이 너무 예쁘네요", "이 와중에 세은이 너무 깜찍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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