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리아나 그란데, 약혼…상대는 미남 부동산 중개업자
입력 2020-12-21 08:58  | 수정 2020-12-21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유명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7)가 연인과 약혼한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셀러브리티 연예 뉴스 TMZ는 "아리아나의 엄마인 조앤이 최근 딸의 약혼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연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감을 과시했다.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연인과 나란히 누워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forever n then some"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약혼반지 사진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켯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인은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인 달튼 고메즈로, 지난 3월 제기된 아리아나 그란데의 열애 상대이기도 하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8년 SNL 쇼호스트 피트 데이비슨과 약혼했다 결별한 바 있다.
psyon@mk.co.kr
사진|아리아나그란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