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월 20일 MBN 종합뉴스 클로징
입력 2020-12-20 20:12  | 수정 2020-12-20 20:45
오늘 오후에 눈이 시리도록 높고 파란 하늘입니다. 코로나 최대 위기 속에 저 모습 보고 있으니 왠지 서글퍼져요.

그렇죠. 자연은 일상인데 우리는 코로나에 갇혀 일상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고통 속에서 여기까지 겨우 겨우 왔는데 또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칠 때입니다.
'너, 나' 할때가 아니라, '우리'라고 해야 할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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