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미, 살짝 드러난 볼륨감…눈빛만으로 ‘아찔’
입력 2020-12-20 18:39  | 수정 2020-12-20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선미가 화려한 스팽글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20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빛 하나만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눈꽃 문양의 커다란 귀걸이와 한층 강조한 마스카라가 매혹미를 더했다. 특히 깊게 파인 브이넥 상의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아찔함을 선사했다.
선미는 19일 방송된 ‘2020 SBS 연예대상에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박진영과 듀엣 무대로 원더걸스의 ‘Nobody ‘Tell me와 듀엣곡 ‘When we disco를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선미는 최근 Mnet ‘달리는 사이에 출연해 원더걸스를 탈퇴 했을 때,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이 아픈 게 컸다”며 5년 전 쯤 경계선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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