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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스토브리그 MC로 등장한 배성제에 "살이 많이 쪘다" 폭소
입력 2020-12-20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런닝맨' 배성재 아나운서가 몸무게 공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류현진과 김광현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2021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 형식으로 오프닝을 연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양세찬은 구단주로 등장했다. 신인 선수로는 김종국 지석진 하하 송지효 전소민 이광수 그리고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현과 류현진이 참여했다.
이날의 룰은 구단주들끼리의 대결에서 최종 돈이 더 많은 1인이 우승하고 적은 돈을 가진 구단주는 벌칙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도 선수들끼리 경쟁을 해 8명 중 돈이 가장 많은 3명이 우승하고 돈이 가장 적은 1명은 벌칙을 받는 형식이었다.
입단 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이때 지석진은 배성재에게 "살이 많이 쪘다"라고 얘기해 당황하게 만들었고, 배성재는 "몸무게는 비밀"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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