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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해진 이승연, 다이어트 성공했나…‘리즈 갱신’ 미모
입력 2020-12-20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후덕해진 근황으로 충격을 줬던 배우 이승연이 다시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고 따숩다 단체패딩 얼떨결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잘 입을게요 희영 언니 오랜만에 우리 너무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쇄골이 드러나는 날씬해진 사진을 올렸다.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이승연은 최근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예고한 바 있다.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하나를 둔 이승연은 나이가 있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와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건강에 대한 니즈가 크게 되는 것 같다”며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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