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15명 추가…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 다수 포함
입력 2020-12-20 10:56  | 수정 2020-12-27 11:03

부산에서는 어제(19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어제(19일) 오후 1473~1487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1476번~1484번 등 9명은 동구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와 간호조무사입니다.

환자가 8명, 간호조무사가 1명으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473번은 전남 497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1474번은 1079번 확진자(춤 동아리 회원) 접촉자입니다.

1475번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으며 1485~1487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471번의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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