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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박현호, ‘리틀 신유’ 찬사받으며 ‘팔도 올스타’ 달성
입력 2020-12-19 22: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박현호가 '리틀 신유'로 인정 받았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박현호가 '리틀 신유'라며 인정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현호가 '잠자는 공주' 무대로 8도 올스타 합격했다. 박구윤은 "비주얼이 좋고 인물이 좋아서 조금 마이너스 될 때가 있다. 왜냐면 제가 자격지심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유는 "박구윤씨 자격지심이세요"라고 장난쳤다. 이어 박구윤은 "신유씨가 너무 잘 불러놔서 이 노래를 잘하는 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느?�오늘 현호씨 노래 정말 잘 부르신거 같다"라고 칭찬했다.
또 신유는 "별을 여덟개나 받아주시니까 제가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너무 좋았고 아주 좋은 트로트 가수가 될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현미는 "'리틀 신유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들었는데 '리틀 신유'는 완벽하게 클리어 했으니까 뛰어넘을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응원했다. 하지만 박현호가 경기를 선택했다.
한편, KBS2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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