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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민석 "엑소 시우민, 계급 차이로 나 쳐다볼 수 없었다"
입력 2020-12-19 2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민석이 군대 후임 엑소 시우민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멋있고·귀엽고·클라쓰가 다르高에서 전학 온 지창욱·김민석·류경수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지창욱은 김민석과 군대 선후임 사이였다고 밝혔다. 그는 "민석이와 같은 부대여서 두 달 정도 같이 살았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권, 강하늘, 인피니트 성규랑 같은 부대였어"라고 덧붙였다.
김민석은 후임 시우민을 언급했다. 그는 "시우민은 계급 차이가 많이 나서 나 쳐다도 못 봤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석은 계급별 관등성명을 재치있게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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