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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이번에도 ‘키어로’ 키... “받쓰 원샷 또 성공”
입력 2020-12-19 2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키가 받아쓰기로 맹활약 했다.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친구' 특집 시즌 3가 펼쳐져 던밀스, 송민호가 넉살과 피오의 친구로 출연했다.
첫 번째 문제는 그룹 트와이스의 '헬 인 헤븐(HELL IN HEAVEN)'이 출제됐다. 사랑에 빠지는 기분을 천국, 작은 눈빛 하나에 마주하게 되는 혼돈의 상황을 지옥에 비유한 곡. '가지려면 하나를 달래. 원하면 기회를 준대 어쩌겠어 내가 못 잃을 걸'을 맞춰야 했다.
한해는 받쓰판을 자랑했다. 자신 있게 노래를 따라 부를 정도로 가사를 완성한 것. 한해는 내심 원샷을 자신한 듯 보였다.
그러나 원샷의 주인공은 '키어로' 키. 생각보다 많이 쓰지 못했지만, 결정적인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 원샷을 놓친 한해는 "바람을 넣지 마라"며 화를 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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