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같이 김장한 뒤 화투"…충남 아산서 4명 줄줄이 확진
입력 2020-12-19 13:11  | 수정 2020-12-26 14:03

충남 아산에서 김장 후 화투를 친 지인 5명 중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9일) 시에 따르면 전날 60대(아산 169명)에 이어 70대 3명(아산 170∼17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 이들은 최근 김장을 같이한 뒤 오락으로 화투(고스톱)를 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이 있었던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날 아산에서는 60대 2명(아산 173∼174번)도 코로나19에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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