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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청청부터 오픈숄더까지…매력이 철철
입력 2020-12-19 1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비주얼 포텐을 터뜨리며 출구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근 매거진 스타일러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하선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청 패션부터 오픈 숄더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청초와 시크, 몽환적인 매력을 오가는 깊은 눈빛과 포즈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해 하반기 박하선은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 그리고 SBS 파워FM '씨네타운' DJ, 예능 등 다방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특히 카카오TV '며느라기'가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박하선은 '믿고 보는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매회 빠른 속도로 1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며느라기'는 5회까지 공개된 현재, 누적 조회 수 600만 뷰를 넘어섰다. 지금까지 공개된 카카오TV 드라마 중에서도 가히 독보적이다.
박하선은 라디오, 예능 진행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고백', '첫 번째 아이'도 있다. 박하선의 대세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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