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와이스 다현, 블랙 벨벳 드레스 여신...`뽀얀 어깨`
입력 2020-12-18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블랙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1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CryForMe will be released at 2p.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오후 2시 발매된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홍보한 것.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드러나는 벨벳 드레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반묶음 머리에 굵은 금 목걸이를 한 다현은 여신 같은 우아함을 뽐낸다. 하늘색 컬러렌즈를 낀 다현의 눈이 신비롭다.
누리꾼들은 "퀸이다", "다현은 정말 새하얗다", "앨범 기대돼", "오늘 가요대축제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현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2020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트와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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