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테나 뮤지션 모두 참여한 첫 캐럴…모레(20일) 공개
입력 2020-12-18 10:09  | 수정 2020-12-25 11:03

음악 레이블 안테나가 소속 뮤지션 13팀이 모두 참여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오늘(18일) 안테나에 따르면 모레(20일) 오후 6시 안테나 뮤지션들의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이 공개됩니다.

수장 토이(유희열)를 비롯해 정승환, 샘김,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권진아, 이진아, 윤석철, 적재, CHAI(이수정), 프로듀서 서동환 등 안테나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13팀이 모두 참여해 시즌송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으로, '안테나 표 희망의 메시지'를 담습니다.

안테나 측은 "모두가 힘들고 지쳤을 올 한해의 끝에 안테나가 할 수 있는 위로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번 캐럴 작업이 시작됐다"며 "안테나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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