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NCT, 선제적 대응 차원 코로나19 검사→KBS ‘가요대축제’ 사전녹화 취소(공식)
입력 2020-12-17 23:34 
NCT 코로나19 검사 사진=CJ ENM
NCT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며 ‘가요대축제 사전녹화 참여를 취소했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메이크업 스태프가 샵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오늘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부득이하게 금일 예정된 KBS ‘가요대축제 사전녹화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추후 스케줄은 검사 결과에 따라 논의할 예정이다.


당초 NCT는 오는 18일 예정된 ‘가요대축제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며 안전을 위해 검사를 받게 됐다.

한편 NCT는 앞서 업텐션 멤버들의 확진으로 검사를 받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