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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임영웅, 이승연에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독특하게 부른 분 처음”
입력 2020-12-17 22:28 
‘미스트롯2’ 임영웅 이승연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캡처
‘미스트롯2 임영웅이 도전자 이승연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무대에 놀랐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대학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도전자로는 대학부 홍대 미대 동양화 전공생 이승연이 나섰다.

그는 (마스터 중) 임영웅을 만나고 싶었다. 엄청 팬이다”라고 밝혔고, 임영웅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승연은 오늘 선곡한 노래도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다”라며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줬다.

이후 쩍벌로 무대에 서 심사위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구수한 무대를 펼쳤지만, 14하트로 올하트는 실패해 예비 합격자가 됐다.

임영웅은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를 이렇게 독특한 부른 분은 처음 봤다”라고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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