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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우기와 뽀뽀? “키스 많이 해도 이렇게 부은 적 없다” (나는 살아있다)
입력 2020-12-17 21:55 
‘나는 살아있다’ 우기 오정연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캡처
‘나는 살아있다 우기와 오정연이 뽀뽀설에 휩싸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무인도 생존 2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기는 입술이 안움직여”라며 심각해 했고, 김성령은 입술이 좀 부은 거 같은데?”라고 걱정했다.

그러던 중 우기는 함께 잔 오정연에게 언니도 부었다”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추우면 이러나”라고 의아해했다.


그러나 김민경과 김성령은 붓지 않았고, 오정연과 우기만 부었던 상황. 이에 우기는 우리 뽀뽀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정연은 너가 내 앞에 있긴 했다”라고 받아쳤고 그런데 뽀뽀를 많이 해도, 키스를 많이해도 이렇게 부은 적 없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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