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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이시영 “김민경, 샤방샤방했는데 이제는 파운데이션 42호”
입력 2020-12-17 21:46 
‘나는 살아있다’ 이시영 김민경 우기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캡처
‘나는 살아있다 이시영이 김민경의 까매진 피부를 놀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무인도에서 다 함께 수다를 떠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민경을 처음봤을 때 샤방샤방했는데 생존 훈련 중 까매진 피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시영은 언니는 파운데이션 42호써 이제. 남자다 남자”라고 농담했다.


김민경은 어떡하냐 너무 탔다. 엄마가 걱정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우기는 나는 (이시영) 언니 처음 봤을 때 너무 아파해서 아픈 줄 알았다”라고 폭로했다.

이시영은 잠을 못 자서”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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