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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데이비드, 3개월→10개월차…딘딘 “한국어 많이 늘어” 폭풍 칭찬
입력 2020-12-17 20:44  | 수정 2020-12-18 03:0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딘딘이 데이비드의 한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공군 가족 데이비드가 돌아와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MC 김준현은 어느덧 9개월째 한국살이를 방송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기다렸던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면서 공군 데이비드 가족을 소개했다.
이에 데이비드가 한국살이 10개월차 데이비드”라고 소개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데이비드가 한국어가 많이 늘었다고 감탄했다. 이에 데이비드는 출연진의 한국어를 모두 알아듣고는 배워서 공부했다”고 답했다.

이에 딘딘 역시 처음 만났을 때가 3개월차였다. 한 달 반이었는데, 한국어가 많이 늘었다”고 일취월장한 데이비드의 한국어 실력을 폭풍 칭찬했다.
이어서 데이비드는 가족들과 제주 여행도 다녀오고, 추석도 지냈다”고 그간 지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딘딘은 (한국어가) 늘어가고 있는 모습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고 말했고, 김준현도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스투디오에는 한국살이 7년차의 영국인 체임스 후퍼도 함께해서 반가움을 더했다. 그는 쓰리픽스 챌린지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근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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