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원격으로 업무 수행"
입력 2020-12-17 19:30  | 수정 2020-12-17 19:54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자가격리 중이이라며, 원격으로 대통령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았으며, 규정에 따라 7일 동안 자가 격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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