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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쯔치와 이혼설’ 채림, 심경고백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 바라지 않아”
입력 2020-12-17 17:33 
채림 가오쯔치 이혼설 사진=DB
배우 채림이 가오쯔치와의 이혼설이 불거지가 심경을 담을 글을 공개했다.

채림은 17일 자신의 SNS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채림의 이혼설에 대해 전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채림과는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4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2017년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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