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림, 가오쯔치와 두 번째 이혼설…후너스 측 “계약 만료돼 확인 어려워”
입력 2020-12-17 16:26 
채림 가오쯔치 이혼설 사진=DB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두 번째 이혼설에 휩싸였다.

채림의 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하 후너스)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채림과는 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가 아니어서 사실 확인이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날 채림과 가오쯔치가 원만히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림은 이혼 후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개인 SNS에서 가오쯔치와의 흔적을 삭제하고 팔로워를 끊어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부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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