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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신곡 `호피무늬` 참여 챈슬러에 애정 표현..."사랑해"
입력 2020-12-17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엄정화가 후배 가수 챈슬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피무늬 감상포인트 하나 더! 곡 전반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챈슬러의 코러스! 사랑에 빠질 거예요! 챈슬러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특한 헤어 밴드를 한 챈슬러의 모습이 담겼다.
챈슬러는 "영광입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엄정화는 "너무 좋아요"라며 또 한 번 후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이분 노래도 넘 좋은데 언니 완전 대박 예감이에요", "말을 못 잇게 만드는 조합이네요♥",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곡을 내주시려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신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엄정화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를 공개한다. '호피무늬'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프로듀싱을 맡고, 화사, 리아킴, 챈슬러, 디피알 라이브(DPR LIVE) 등 초호화 군단이 참여해 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챈슬러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2010년 힙합 트리오 원웨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싱 팀 이단옆차리에 속해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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