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흔적' 이유영 "화려하진 않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입력 2020-12-17 15:55  | 수정 2020-12-17 16:02
사진=KBS

‘연애의 흔적 이유영이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오늘(17일) 오후 KBS2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9번째 작품 ‘연애의 흔적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유영은 PD와 배우 이유영 이상엽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이유영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이주영은 30대 중반에 건축 사무소에서 직장생활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어떻게 보면 까칠해 보일 수 있는, 할 말 다 하고 자기만의 주관이 뚜렷한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유영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 같은 이야기다. 엄청 화려하지 않지만, 정말 편안하게 볼 수 있고 이입하고 누구나 같이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 와닿았다. 직장 생활 고충도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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